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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역 환승 주차센터계획 민자유치길 못열어 난항
승용차의 도심진입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지하철역주변 환승주차센터 건설계획이 건설부등 관련부처의 반대로 백지화될 전망이다. 서울시는 지난해초 시외곽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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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에 종합 환승센터 건립
내뎐 9월 완공 지하철 4호선 노원역 부근에 버스·택시·승용차·자전거등 교통수단과 지하철과의 환승편의를 위한 교통종합 환승센터가 들어선다. 서울시는 5일 상계동629의1 일대에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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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5호선 역사 대형건물 연결통로 만든다
5월말 착공예정인 지하철 5호선 (방화동∼세종문화회관∼길동) 역사는 역 주변 대형빌딩으로부터 연결통로 설치 희망을 공개적으로 접수받아 건물주의 건축비 부담으로 설치해 특혜 시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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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합주차 빌딩 세운다
지하철 3, 4호선 양재·사당역 등 두곳의 지하철 역세권 노외주차장에 각각 1천대, 1천5백대규모의 주차시설과 시내버스·택시환승정류장, 쇼핑쎈터 등이 혼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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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2기시대(7)|2, 3, 7호선 환승역주변 투자 활기|달라지는 지역상권 분당선
지하철 분당선중 왕십리∼한양쇼핑앞∼강남구청앞∼선릉역∼개포동을 지나게 될 왕십리∼수서구간은 현재 백화점·패션상가·아파트상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 분당·성남지역 주민을 포함,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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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마장동 터미널」5월 구의 이전
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이 5월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앞 구의동 시외버스 터미널부지(1만1천1백평)로 옮기고, 용산 시외버스터미널도, 92년까지 이전완료를 목표로 9월부터 차례로 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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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길음역 주변 재개발
미아리고개너머 지하철4호선 길음역 주변이 서울의 북동지역 부도심권으로 개발된다. 서울시는 5일 길음역 옆 정릉천 주변의 밀집된 불량주택 2백여 채를 철거, 6천35평 부지에 15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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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지하철개통따른 교통체제 개편 공청회」중계 |이인원교수·신부용박사 주제발표 요지
서울의 교통패턴은 앞으로 지하철이 주가 되고 버스는 지하철의 보완 내지 연계수단이 돼야한다. 이러한 기본방향에서 지하철 3, 4호선의 완전개통과 함께 버스노선을 지하철노선과 각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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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서울역사 7월 착공
서울역 민자역사 건립계획이 확정됐다. 철도청은 8일 올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키로 한 민자역사 건립계획에 따라 새 서울역사를 현재의 서울역과 서부역사이 남쪽 선로 위를 복개해 지상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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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·버스표 함께 쓴다|내년부터 7개 전철역에 손수운전차 주차장
수도권교통개선 5개년 계획이 22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. 정부는 이 계획에서 85∼88년까지 1조2천5백10억7천9백 만원을 투입, ▲경인선 전철복복선화 ▲중앙선의 청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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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택시 지하철 철도 한곳서 바꿔 탈 수 있다.
버스·택시·철도·지하철을 한군데서 바꿔 탈 수 있는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년 중 서울역·청량리역·신촌역에 착공된다. 교통부는 19일 철도청이 마련한 「국유철도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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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과 버스 연결 체제로|서울의 교통난…과학기술원 처방
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서울의 교통사정.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전산개발센터는 지하철3, 4호선이 개통되더라도 그 3, 4년 후면 교통난이 지금보다 더 심화되고, 88년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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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3·4호선 완공돼도 서울 교통난 88년부터 심화|획기적인 대책없는한 차량속도 걷는 것 보다 느려
서울의 도심교통난은 지하철3, 4호선이 완공(84년)되더라도 올림픽이 열리는 88년부터는 현 상태보다 더 악화될 것 같다. 또 이대로 나간다면 96년에는 도심러시아워의 차량운행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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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열차 참사 현장|눈보라 상경길 수라장
【천안=임시취재반】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.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.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. 쇠붙